John Degenkolb: Vom tragischen Helden zum enttäuschten Fahrer bei Paris-Roubaix
John Degenkolb: 파리-루베의 비극적인 영웅에서 실망한 라이더로
독일의 프로 씨클리스트인 존 데겐콜브는 2015년 파리-루베 경주에서 비극적인 사고를 겪었다. 경주 중 먼지로 인해 눈이 가려진 채로 미세한 물체에 충돌하여 왼쪽 팔, 손가락, 다리를 부상 당했다. 이러한 상태에서도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한 그는 결국 4위로 끝냈다.
하지만 그후, 끊임없는 부상과 건강 문제로 인해 그의 경주 경력은 전성기를 보지 못했다. 그는 2019년 파리-루베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승리는 이루지 못했다.
그의 이전의 것과 같지 않은 결과는 그가 실망하고 좌절한 이유이다. 그는 그의 팀에서 이룬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파리-루베에서 이루어 낸 성공은 그에게 매우 중요했다.
Degenkolb는 복잡한 경주 전략에 대한 인터뷰에서 그의 실망을 나타내며 “나는 운이 없었다. 우리 팀은 멋진 일을 했지만 마침내 우승은 하지 못했다. 나는 자신이 더 좋은 결과를 이룬 것을 보다 마음에 들게 하고 싶다”라고 말해준 바 있다.
경주 선수로서, 무한한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운이 결정하는 경주에서 재능 있는 라이더들의 중요한 경력이 망가진 경우가 있다. Degenkolb의 이야기는 그 중 하나이며, 그는 레이스 경력 중 일부를 비극적인 영웅 담론과 실망한 라이더 담론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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