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日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 국내 퍼블리싱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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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Tenkei Paradox)’의 국내 퍼블리싱을 맡게됐다.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 게임 개발사 엑스노아와 KMS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3D 택틱스 RPG로,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고품질의 3D일러스트로 표현된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PVP, 몬스터 육성, 각종 이벤트 등 전략적인 스킬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4월 일본 정식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