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자장사만 하지 않아요”…4대 금융지주, 계열사 ‘총동원’ 산불 피해 돕기



[기획] “이자장사만 하지 않아요”…4대 금융지주, 계열사 ‘총동원’ 산불 피해 돕기


[기획] “이자장사만 하지 않아요”…4대 금융지주, 계열사 ‘총동원’ 산불 피해 돕기



[그래픽=김현지 기자] 

금융회사들이 고금리 속에 이자장사로 돈놀이만 한다고 보는 건 편견이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을 품고 있는 금융지주들은 계열사들을 총동원해 최근 빈번한 산불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요근래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들에 대한 인식이 보다 부정적으로 기운 건 사실이다. 고물가·고환율로 국민들에게는 경제적인 고통이 가중된 상황과 달리 금융회사들은 금리인상으로 덩달아 수익이 늘어난 환경에서 잇속만 챙겼다는 여론이 확대돼서다.
이에 힘을 싣듯 정부도 ‘은행은 공공재’라는 발언으로 사회적 기여를 압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금융사들은 이러한 압박이 없을 때에도 각종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등 사회적 역할을 묵묵히 감당 …

[기획] “이자장사만 하지 않아요”…4대 금융지주, 계열사 ‘총동원’ 산불 피해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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